보도자료 - 서울 투기지역 대폭 해제
이번 투기지역 해제로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규제지역은
강남 서초 송파 그리고 용산구 (강남3구 + 용산) 4개 지역만 남게 되었습니다.
규제지역 해제 효과는 아래 표를 확인 하시면됩니다.
부동산 시세의 흐름을 보면, 규제를 자꾸 하면 할수록 더 오릅니다.
그리고 규제를 해제하면 내립니다.
이유가 뭘까요??
시세가 내릴 땐 규제를 안합니다.
그러나 시세가 오르면 규제합니다.
즉 시세의 변동은 규제의 유무와 크게 관계없이 유동성 그리고 심리
즉 돈이 얼마나 풀리고 경제가 좋으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죠.
오르면 오르는 대로 , 내리면 내리는대로 그냥 두면 알아서 가는데..
언론에서 부채질을 많이 합니다. 별의별 신조어를 다 만들어 냈지요.
가두리 부동산, 영끌족, 벼락거지.. 언론에서 쪼으면 쪼을수록 정부입장에선 앗 뜨거 하면서 각종 대책을 냅니다.
오를 땐 백약이 무효하죠.. 기재부에서 진즉에 DSR 카드 하나들고 나오고, 국토부에선 공곱대책을 발표했다면..
덕지덕지 누더기 규제가 되진 않았을 겁니다.
이제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 급락하니.. 나중에 쓸카드까지 다 써서 규제를 풀고있는데..
DSR 만 못풀고 있지요..
결국 금리에 따라서 시장의 움직임이 가장 크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영끌한 사람이 진짜 벼락거지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미 본인자금은 다 녹아버렸고 영끌족은 역전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철저히 수익성 위주로 움직이게 될겁니다.
금리가 너무 높습니다. 근 20년 만에 보는 금리 같네요..
앞으로 물량 소화가 되기 전까지 주택 가격은 바닥을 기게 될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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