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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영양제 건강식품

영양제 - 건강기능식품 & 건강보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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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이미지

 

흔히들 많이 복용하는 영양제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요즘은 국내 생산도 많고, 수입도 많아 졌습니다. 

수출입이 많이 늘면서 과거와 달리 요즘은 개인도 수입하고, 개인사업자도 수입하고

직구도 보편화 되면서 구분이 잘 안되실 겁니다. 

 

 

해외직구가 보편화 되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었고, 처음 스타트 끊은게 영양제 쪽이 많았습니다. 

식단이 바뀌면서, 처음 영양제를 복용하신분들은 신세계를 많이 경험했엇죠. 

 

해외직구가보면화 되면서 영양제 과대광고 문제 라든지, 약으로 인식하면서 

정부에서 규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에선 다이어트서플리먼트 즉 식이보충제 형태로 나와 있는걸 우리나라에서는

 

1. 건강기능식품  2. 건강보조식품 으로 분류를 해놨습니다.

 

즉 돈들여서 연구해서 기능성에 대해서 인증을 받아야 건강기능식품이 되는 겁니다. 

고시형 기능성 원료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나눠집니다. 

 

기억력 기능성원료
기억력 개별인정형 원료

 

대표적인 겁니다.

차차 관련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국내에서 기능성 인증을 못받으면, 건강기능식품이 되지 못하고,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는 제품을 수입해오면, 식료품 및 일반 식이보충제가 됩니다. 

이 식이보충제를 영양제 혹은 건강보조식품 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외직구는 되는데(개인사용),  정식 수입이 안되는 제품도 존재합니다. 

정식 수입이 안되는 이유는 위에 거론한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제올라이트" 라는상품이 있는데,

해외에서는 다이어트서플리먼트 로 판매 유통 복용까지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판매는 안됩니다.

이유는 광물질 추출물이며,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식품공전 : 식품으로 판매해도 되는걸 정리해놓은  정부에서 허가한 품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BD 오일이 국내 수입이 안되는 이유가 식품공전에 대마씨 만 등재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줄기 및 뿌리까지 등재되면 국내 수입도 가능해 집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식품공전에 등재된 원료물에서, 기능성을 인정을 받으면, 건강기능식품이 됩니다.

 

기능성 인정은 회의를 거쳐서 진행 됩니다.

의약품과 다르게, 식품추출해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아서 지정되는거라

대규모 임상실험은 하지 않습니다. 

 

기준과 규격을 맞추고, 안건 협의를 통해서 진행 됩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인정 회의록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인정 회의록 두번째 자료

 

신청이 들어오면, 회의를 통해서 결정 됩니다. 

 

결정이 되면, 광고에   "기억력에 도움을주는" ,  "면역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인정받은 원료 

이렇게 광고가 진행 됩니다.

 

저기서 통과가 안되면, 그냥 식품으로 판매가 됩니다. 

건강보조식품 - 식이보충제 정도가 됩니다. 

 

프로틴이 대표적인 식이보충제가 되고, 거의 대부분의 영양제가 식이보충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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